부산 동래구 하나돈까스 온천점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3. 9. 27. 16:49
이 날은 아내 병원때문에 부산에 갔다왔는데...1박 2일 갔다오면서 여러군데를 들렀지만, 다 애매해서...결국 이 하나돈까스 하나 건졌다. 하나돈까스 같은 경우는 아내가 첫번째로 경험한 일본식 돈까스라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허수아비 돈까스에서 처음 깨를 갈아서 소스 부어 먹었는데 아내는 하나돈까스라고 해서 신기했다. 1. 자리까지 1분 50초까지 보시면 된다. 외관으로 보면 정말 오래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내가 초, 중학생때부터 봤다니깐 벌써 20년은 훌쩍 넘었다. 메뉴판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아내는 로스까스 120g(가격: 11,000원)을 주문했고, 장모님은 안심까스 2pc(가격: 11,000원)을 주문하셨다. 난 여러가지 먹어보고 싶어서 하나스페셜세트(가격: 18,000원)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