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옥상
삶의안식처가 들른곳
2021. 5. 4. 21:15
이걸 뭐라고 적어야하나 애매했는데 말그대로 친구네 건물 옥상이니깐 들른곳으로 적겠다! 친구가 자기네 옥상에서 바베큐 해먹자고 작년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작년엔 아직 아내랑 만난지 얼마 안되서 못갔고, 그 동안은 추워서 못갔었다. 그러다가 날이 좀 따뜻해진거 같아 이 날은 친구네 옥상에 방문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urWonjae(@lifes_shelter)님의 공유 게시물 전체적으로 동영상으로 짧게 추려봤는데 인스타영상을 참고하면 될것 같다. 일단 화단을 너무 이쁘게 꾸며놨다. 꽃잔디라고 한거 같은데 색도 다양하고 이뻐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저 너머의 빨래 건조대는 못본척 넘어가시면 된다. 우리 부부 온다고 이미 많이 준비를 해놨다. 너무 많이 준비해둬서 저거 다 못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