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옥 백년부침, 자연식 순두부, 뚝배기 순두부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4. 2. 5. 20:10
이 날은 1/1일 신정이었다. 쉬는 날이라서 여기저기 돌아봤는데 아무래도 연 가게들이 없어서 헛탕만 치다가 백년옥만 겨우 먹고 왔던걸로 기억한다. 아내는 꽤 만족해서 1/1코스로 매년 가자고 하는데...난 집에 그냥 있는게 더 좋다 ㅋㅋ. 1. 자리까지 43초까지 보시면 된다. 일단 백년옥에 도착하면 발렛을 해주신다. 맡기고 오른쪽으로 오면 입구가 있다. 30년 전동이라고 적혀있던데 1992년부터 영업하셨다. 가게 밖에서 보면 블루리본이 있다. 바깥에도 메뉴판이 있는데 식사자리에도 있으니 식사자리쪽을 참고하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자연식 순두부(가격: 13,000원), 뚝배기 순두부(가격: 13,000원), 백년 부침 소(가격: 9,000원)을 주문했다. 아내가 파전도 먹고 싶어했는데 그거까지 먹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