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그레이우드커피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꼬소원두원정대
2020. 12. 10. 15:48
이날은 숨두부집에 들렀다가 괜찮은 까페 없나 찾아봤었다. 그런데 그레이우드커피란곳을 여자친구가 찾아서 운전해서 그리가기로 했다. 양쪽 1,2차전 정도 밖에 없고 상가 지하주차장이 반대쪽이라 한참 돌아서 들어갔다. 지하주차장에 대충 차를 세우고 올라갔는데 공실이 많았다... 코로나가 심각해서 그런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좀 썰렁한 느낌이었다. 엘레베이터에서 그레이우드까지 연 가게는 여기 밖에 없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건물 3층으로 올라와 왼쪽으로 오면 그레이우드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올해 1월 10일에 오픈한 것 같다. 메뉴판을 보고 둘 다 고소한걸 시켜보려다가 하나는 산미가 있는 것을 주문했다. 내가 고른건 약간의 바디와 달콤한 초콜릿향이 난다는 앱살바도르를 주문했고, 여자친구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