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디너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1. 8. 14. 10:42
이 날은 이전 회사 후임이 고생끝에 드디어 재취업에 성공해서 같이 디너를 먹으러 갔다. 계속 고생한걸 알기 때문에 같이 맛있는것을 먹으며 회포를 풀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리뷰는 좀 아쉬운점이 많이 적혀있어서, 그런 리뷰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 다 아쉬운건 아니고 구워서 나온 종류가 좀 아쉬웠다. 1. 자리까지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달렸지만, 6시 예약시간보다는 살짝 뒤에 도착했다. 후임이 예약할때는 사장님을 부탁드렸는데, 오늘은 오프신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은 탁도훈셰프님께서 맡아주셨다. 앞에는 히말라야 핑크 소금과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다. 1인당 가격은 80,000원이다. 간장도 미리 따라주셔서 낭비되는 간장이 없어 좋은 것 같다. 차는 차갑게 부탁드렸다.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