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빌라드라비노 B코스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양식
2020. 3. 21. 22:57
이때까지 이태원은 잘 가지도 않았지만, 맛있는 가게를 성공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고 방문한 가게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탈리안 괜찮은 식당이 있다고 하여, 약간 반신반의 하면서 방문했다. 가게 전면이다. 오른쪽에는 화단이며, 가게에서 사용하는 허브류를 기르신다고 한다. 사실 들어가기 전엔 몰라서 사진을 못찍었다. 세팅 모습이다. 정말 깔끔한 느낌과 분위기가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꽃병과 등불이 좋은 분위기, 식기와 플레이팅이 깔끔한 느낌을 줬다. 가게 내부다. 마치 이탈리아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도 많지 않아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았다. 물수건이다. 따뜻한 물수건을 준비해주셨다. 이날 기온이 18도 정도라 많이 따뜻했는데, 그래도 따뜻한 물수건이 좋았다. 메뉴판이다. 그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