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종가집마님김밥 마님, 참치, 야채김밥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분식
2020. 12. 8. 19:34
난 분명 코로나땜 회사에서 간편식만 먹고 있어 간편식이 질렸는데...여자친구는 오랜만에 김밥이 땡긴다고 했다. 그래서 신림사는 후임에게 물어보니 계란이 잔뜩 들어간 김밥이 유명하다고 했다. 그런데 찾아보니 낙성대쪽이라...김밥을 사서 다시 탈순 없는 노릇이라 신림역 주변을 찾아보기로 했다. 또 내려서 사기 귀찮은 탓에 배달의 민족을 그냥 켜고 말았다. 가게목록을 쭉 둘러보다 보니 계란이 잔뜩 들어간 김밥을 찾았다. 이렇게 캡쳐해서 보내니 여자친구도 괜찮다 하여 종갓집 마님김밥에서 배달을 주문했다. 배달 최소금액이 12,000원이 있기 때문에 마님김밥(가격 : 5,000원)과 참치김밥(가격 : 4,000원)과 야채김밥(가격 : 3,000원)을 주문했다. 요새 다들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배달비가 3,5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