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도식당 등심, 깍두기볶음밥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6. 21. 15:44
예전에 창고43에서 깍두기 볶음밥을 먹고 굉장히 실망한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남자후임이 어떻게 깍두기 볶음밥이 맛이 없을 수 있지 하면서 추천한 식당이 대도식당이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가 대도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다. 식당 앞에서 세차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윗부분만 찍어봤다. 삼성 중앙역에서는 조금 먹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니 반대편에서 내려주셨다. 내부에는 불판위에 무쇠팬이 올라가있고 4인 테이블이 여럿 있다. 테이블당 이렇게 무쇠팬이 올라가 있다. 메뉴판에는 한우 생등심밖에 없다. 단일 메뉴다. 그래서 2인분 요청했는데 2인분 주문이 기본인가 보다. 주문서에 보니 바를정 자 한 획만 그어져 있었다. 기본찬은 파채, 기름장, 양배추, 마늘, 고추장, 깍두기가 올라간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