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톤쇼우 버크셔k, 모듬카츠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1. 6. 14. 20:16
톤쇼우는 일식돈카츠가게이기 때문에 일식란에 적겠다! 부산여행 마지막날로, 나는 먼저올라오고 아내는 장모님과 하루 더 호텔놀이하다가 온다고 했다. 톤쇼우는 돼지돈자에 웃을 소자를 써서 돼지가 웃는다는 뜻이다. 예전부터 숯불에 구운돈카츠로 유명해서 한 번 방문해봤다. 1. 대기등록 이 때가 오픈하기 1시간 전인 10시반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한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도 줄이 길어서 신기했다 ㅋㅋ. 여러 안내 문구들이 있다. 줄을 서고 나니 메뉴를 고르고 전화알림을 받을 수 있는 대기등록기계가 있었다. 어떤 메뉴가 숯불에 구워주는지 기억이 안나서 헤맸는데....버크셔K하나랑 모듬카츠를 겨우 주문했다. 입장 자체는 11시 20분부터 가능하다는데 우리는 13번짼가 그래서 아마 한 번에 못들어갈 거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