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짱떡볶이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분식
2021. 6. 12. 13:45
아내가 최근에 부산출장을 몇 번 갔다왓는데, 갔다올때마다 떡볶이를 못먹고 왔다고 한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부산떡볶이를 즐기고 싶어하여 일정에 떡볶이를 넣었다. 그래서 처음에 갈려는 곳은 빨간떡볶이였는데...이 곳은 포장만 된다고 했다. 날이 좋으면 사가지고 해운대 쪽에 가서 앉아서 먹을라고 했지만...이번 주는 내내 비가 오기 때문에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곳으로 가게를 바꿔야했다. 가게를 좀 찾아봐서 몇개 제시해보니 짱떡볶이가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같다고 하여 짱떡볶이를 찾아갔다.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떡볶이를 먹으러 30분정도의 여행을 떠났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우리는 먹고가기 위해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테이블 오른쪽에는 집개와 물컵, 간장과 간장을 덜어먹을 수 있는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