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만들기
삶의안식처가 만든 요리
2021. 7. 20. 20:46
요새 코로나가 심해지니 먹으러다니기도 뭐하고...계속 집에서 만들어먹은 이야기만 쓰는것 같다 ㅋㅋ. 어제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는데, 좀 많이 부족해서 밥솥을 열어봤다. 밥솥에는 밥 1/3공기밖에 없어서...이건 부족하겠다 싶어서 계란볶음밥을 했다. 계란볶음밥을 해줬더니, 아내가 엄청 맛있다고 좋아했다. 그리고 내일 저녁으로 해달라고 그래서 일하면서 아내오기전까지 준비를 좀 했다. 쌀이 얼마 없어서 밥을 해봤는데 국그릇에 겨우 담길정도만 밥이 되었다. 한 1.5공기정도 되는것 같다. 냉장고에 바로 넣기는 너무 뜨거우니 이대로 조금 식혔다가 랩을 씌웠다. 그리고 밥을 냉동실에 넣어줬다. 근데 나중에 볶음밥할때 느낀거지만 밥 부수기 힘드니깐 그냥 냉동실 말고 냉장고에 둬도 될것 같다. 아래서 불은 올라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