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진이민이돈까스(구 :할아버지 돈까스) 매콤달콤 돈까스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10. 31. 12:50
한국식 돈까스니 한식에 적겠다! 요새 계속 시청에 끌려온다... 일도 안끝나고 밤도 새고 있고 굉장히 힘든 요즘이다. 그래도 예전에 시청 파견나왔을때 먹었던 매운 돈까스가 생각나서 할아버지 돈까스를 찾으러 광화문으로 갔다. 대우프라자 밑에 맨 왼쪽 아래 할아버지 돈까스라고 있어야하는데 없다. 어 망했나? 싶었는데 같은 돈까스 집이라길래 일단 가보긴 했다. 원래 할아버지 돈까스자리에 진이민이 돈까스라고 있었다. 읭?하면서 의아했지만 안에 메뉴판을 대충 보니 비슷한거 같아 먹기로 했다. 매콤달콤 돈까스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주문하였다. 기본은 예전에 안먹어봤는데 반반 시켜서 먹어볼 걸 그랬다.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웹서핑을 했더니 할아버지 돈까스가 진이민이 돈까스였다! 그렇게 안심을 하고 메뉴를 기다렸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