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런치오마카세(20.8.21)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8. 22. 18:06
요새 피곤해서 그런지 자꾸 뻗는다. 그래서 먹은 다음 바로 글을 못쓰고 있다 ㅠㅠ. 매달 21일은 월급날로 스시마카세 가는 날이다. 오늘은 막내가 빠지고 새로 다른 후임이 2명 참여했다. 그래서 평소와는 다르게 4명이 방문했다.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40,000원이며 예약금을 20,000원 받고 있다. 예약할때 입금하면 된다. 그리고 오늘 사장님(홍현표 셰프님) 올만에 뵙고 "저번에 여자친구 어머니 오셨을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려고 했는데 휴가가셨다 ㅋㅋㅋㅋ. 내일은 부모님 모시고 오는날인데 사장님이 안계신다고 하니 살짝 아쉬웠다. 오늘 준비해주신 분은 이상수 셰프님이다. 내일도 아마 이상수 셰프님이 준비해주실거 같다. 자리에 앉으면 즈케모노(절인것)을 준비해주신다. 와사비, 가리(초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