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오가와 디너 오마카세(2020/3/19)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3. 19. 22:57
이전 포스팅 쓰고 나서, 2020/03/16 - [들른곳/오마카세] - 광화문 오가와 디너 오마카세(2019/12/10) 너무 가고 싶어서 결국 휴가쓰고 갔다왔다. 팀장님이 코로나19영향으로 회식비 따로 써도 된다고 해주셔서, 팀회의비의 힘을 빌려 오가와에 다녀왔다. 이제 4번째 방문이다! 예약은 전화로도 되고 포잉이란 앱으로 해도 된다. 전화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포잉앱을 이용해 보자. 해보니깐 편하긴 하더라. 앱으로 예약을 하면 일단 문자를 보내주고, 당일날 확인 전화를 해주신다. 전화 받고 시간대로 가겠습니다 하면 된다. 가격은 디너 오마카세 70,000원이다. 저번 포스팅에 없는 가게 전면 사진이다. 사실 이게 지하 상가라서, 처음가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저 나무문을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