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런치오마카세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6. 22. 20:01
저번에 언급했던 런치 오마카세 22일, 26일 예약 중 22일자 예약을 다녀왔다. 첫번째 같이 방문했던 막내와 2번째 같이 방문했던 남자후임까지 해서 총 3명이서 런치 오마카세로 다녀왔다. 후임들 모두 다음에는 런치 오마카세 먹자고 했으니 같이 오마카세를 먹기로 했다. 가격은 40,000원이다. 오늘도 홍현표셰프님이 담당해주셨다. 이제는 익숙한 카운터의 모습이다. 날씨가 덥다하니 냉녹차를 꺼내주셨다. 물수건도 차가워서 기분이 좋았다. 첫 츠마미(안주)는 고구마 스프다. 날씨에 맞게 차갑게 내어주셔서 굉장히 시원하고 고소한 단맛이 좋았다. 와사비와 벳타라즈케(백단무지)와 가리(초생강)를 놓아주셨다. 벳타라즈케는 항상 맛있어서 여러번 채워주신다. 두번째로는 차완무시(계란찜)그릇이 나왔다. 스시마카세 그릇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