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 더파크뷰 브런치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뷔페
2020. 6. 8. 20:00
제주 신라호텔은 breakfast와 brunch 가격이 동일하게 49,000원이다. 다른점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식사처럼 나오지 않을까 해서 방문했다. 아직 식사 시간 전이라 준비하고 계신 모습이다. 자리가 꽤 넓은 편이다. 디너는 가격이 거의 2배다. 오늘 런치를 먹어보니 디너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먹으려고 했던 초밥도 없고 스테이크도 없고 대게도 없었다. 혹시나 런치에서 해당 메뉴를 찾으시는 분들은 없으니 디너를 이용해야 한다. 아직 12시가 되지 않아 주변을 서성이며 기다렸다. 거의 5분전부터 대기 줄에 서서 예약자 이름을 물어본다. 더파크뷰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들을 표기해준다. 아쉽게 소는 없었다. 내부는 이렇게 대부분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2개 겹쳐서 4명이 앉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