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크라이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셋트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패스트푸드
2020. 3. 12. 19:07
크라이 치즈버거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한 참 헬스장 안다닐때 운동한다고 강남에서 잠실까지 걸어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삼성역에서 종합운동장역 쪽으로 다리건너기 전에 1층에 버거집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 지나다닐때마다 한 번도 연 적이 없었다. 그래서 궁금하게 여기다 하루는 배가 너무 고파서 둘러봤더니 가게가 지하에 있었다! 여튼 그렇게 접하게 된 크라이 치즈 버거는 프랜차이즈에 지친 내 마음의 안식이 되었다. 사실 지쳤다면서 프랜차이즈 자주가긴한다. 그래서 삼성점을 종종 갔었는데 회사 가까이에 있는지는 몰랐었다. 양재점을 발견한 것도 삼성역과 마찬가지로 양재역쪽에서 여권 재발급 받고 걸어오는길에 발견했다. 크라이치즈버거는 걷기랑 관련있는 가게다. 여러분 걸어서 새로운 집 많이 알아봅시다. 팀원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