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태민양꼬치 양꼬치, 양갈비, 꿔바로우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중식
2020. 2. 18. 16:19
경기도에서 놀러온 아는 동생이 최근 양꼬치에 꽂혔다고 해서 데리고 간 태민 양꼬치다. 놀러온 동생은 양꼬치가 맛있긴 한데 냄새가 많이 난다고 그게 익숙하지 않다고 했다. 근데 태민양꼬치에서 먹고 나니 양꼬치에서 냄새가 안나는 집은 처음이라고 했다. 양꼬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태민 양꼬치다! 양꼬치다. 양꼬치는 위와 같이 꼬치에 껴서 쯔란을 뿌려 제공된다. 1인분에 10꼬치가 제공되며 가격은 11,000원이다. 쯔란 사이로 보이는 양고기가 핑크빛으로 신선해보인다. 그래서 태민양꼬치의 양꼬치는 양냄새가 심하게 안 나는것 같다. 양꼬치를 굽는 사진이다. 사진과 같이 양꼬치를 구멍에 꼽기만 하면 자동으로 양꼬치가 돌아가면서 구워지는 구조다. 일일히 손으로 양꼬치를 돌려가면서 굽지 않아도 되서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