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알라프리마 런치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양식
2022. 10. 3. 12:35
알라프리마 같은 경우는 아내가 맛있다고 노래를 했는데...한 번도 같이 간 적이 없었다. 이런 식당들이 꽤 많은데 하나씩 다녀봐야겠다. 1. 자리까지 1분 5초까지 보시면 된다. alla prima라고 작게 써져있는 안쪾이 문이다 오른쪽에는 다른 식당 입구다 ㅋㅋ. 들어가니 종이와 함께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었다. 우리는 카운터석을 예약해서 바로 앞에서 요리 만드는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정말 인상깊었던 점은 플레이팅이 엄청 세심하단 점이었다. 종이에는 각각 재료의 원산지가 적혀있다. 젓가락도 이쁘게 셋팅되어 있다. 물수건은 따뜻했다. 이제 가을로 넘어가나보다. 뒷쪽에는 메뉴들이 적혀있는데 대표적인 재료만 적혀있어서 사실 뭐가 나올지는 메뉴판만 보고는 잘 모르겠다. 물은 차가운 물로 달라고 했다. 마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