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호타루 가츠카레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0. 5. 26. 13:15
이사온지 2일째 아직 가게들이 뭐뭐있는지 모르는 상태다. 그래서 팀원들 다들 지하 구내식당 가시길래 혼자 나와서 걸어다녔다. 그냥 피곤한데 kfc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선 이 앞으로 계속 익숙한 맛만 먹을 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가게 탐험을 시작했다. 한 10분쯤 걸었을때 일식집이 나오길래 크게 뜨겁지도 않을거 같아 들어가게 되었다. 가게 이름은 호타루라고 하고 일식 위주로 판매한다. 가게 중앙에 써져잇는 말은 호타루라-멘이다. 더워서 국물류는 안땡기고 가볍게 덮밥이나 먹을까 해서 들어갔다. 테이블에 앉으니 메뉴판을 주셨는데 가격이 생각한것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었다. 한 7~8천원을 기대했지만 가격은 대부분 8천원에서 9천원 사이인것 같다. 로스까스 정식을 먹을까하다 카레가 땡겨서 가츠카레(가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