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딸기부페 Must Be Strawberry(2020/1/11)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뷔페
2020. 3. 26. 11:56
사실 갔다온지는 꽤 되었다. 왜 쓰길 망설였냐하면, 사진이 너무 많아서 망설였다. 예전부터 딸기부페있다고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간 건 처음이다.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딸기부페 시작하겠다. 이름도 이쁘다. Must Be Strawberry. 반드시 딸기여야 한다! 오픈 시간보다 살짝 일찍 갔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줄 서있었다. 줄 서는 김에 와인병들을 조금 구경했다. 메뉴판이다. 가격은 59,000원이다. 성인 2명 방문하였고, 까까에 이렇게 돈을 많이 쓴 것은 처음이었다. 물론 내가 안내서 더 맛있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입구 왼쪽 아래에는 수족관이 있다. 어릴 때 많이 보던 금붕어(?)들이 유유자적하게 헤엄치고 있다. 안내를 받고 들어가다보니 생딸기들이 보인다. 드라이아이스 효과를 받고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