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크레이지 후라이 황제김말이 즉석떡볶이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분식
2020. 11. 26. 16:00
크레이지후라이 같은 경우엔 시청쪽 파견지에서 저녁회식으로 한 2번 먹었던 것 같다. 느낌은 가격은 조금 있지만 재밌는 토핑들이 많아 좋았었다. 오랜만에 떡볶이 생각이 나서 역삼역 주변에도 있나 하고 검색해봤다. 그랬더니 건너편에 있길래 방문해보았다. 큰길가에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회전문이 있다. 회전문을 나오면 갈래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왼쪽으로 틀면 된다. 예전에 봤을때만해도 황교익 선생님이셨는데 모델이 바뀌었나보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황교익선생님께서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이다"라는 신념을 버리시고 광고를 한 브랜드다 했었는데 이제 못할 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오징어링 타워가 땡기지만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너무 세다. 오징어링 타워의 이름은 크레이지 몬스터고 가격은 20,000원이다. 방문포장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