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Confections(20.04.26)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까까
2020. 7. 24. 00:01
너무 또 식사류만 쓰는것 같아 오랜만에 까까류로 써봐야겠다. confections같은 경우엔 예전에 여자친구가 쿠키를 선물해준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어디꺼냐고 물어보니 포시즌스 호텔의 쿠키라고 했다. 일단 쿠키를 받은것도 처음이었는데 맛있어서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 이날은 광화문쪽에 일이 있어서 갔었는데 들른김에 Confections가 생각나서 방문했다. Confections는 포시즌스 호텔 1층에 존재한다. 라운지랑 비슷한 공간에 있다보니 헷갈리는데 쇼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찾으면 될것 같다. 쇼케이스에는 케익이 여러가지 디피되어있다. 스트로베리 쇼트케익이 정말 먹고 싶게 생겼다. 그래서 스트로베리 쇼트 케익을 하나 주문했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