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런치세트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6. 2. 21:06
오마카세메뉴를 먹은 것은 아니지만 런치세트 또한 오마카세 느낌이 났기 때문에 오마카세에 적는다. 오늘은 역삼 주변에 괜찮은 오마카세집이 있다하여 찾아간 스시마카세다. 스시는 초밥이고, 마카세는 맡기다란 뜻이다. 오마카세는 맡기다의 존칭이다. 여튼 오늘 날짜로 막내가 예약을 하였고 난 런치정식이 오마카센줄 알고 방문하였다. 가격은 25,000원이다. 가는길에 짖굳게 비가 내리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우산을 뒤로 들고 갔는데 뒤에서 바람이 밀어줘서 편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 가게는 언덕배기에 있으며 2층이다. 일본어로 스시마카세라고 적혀있다. 자리에 앉으면 위와 같이 셋팅되어 있다. 우산은 의자에 걸었는데 우산꽂이가 따로 있다고 안내해주셔서 걸고 다시 앉았다. 냉녹차와 따뜻한 녹차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