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라가든 생갈비, 흑돼지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6. 10. 20:37
제주 여행 마지막으로 걸맞게 돼지고기를 먹으러 탐라가든을 방문하였다. 도민들에겐 흑돼지보다 백돼지가 인기있다고 하고 그 중 생갈비가 맛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방문을 결심했다. 인터넷으로 유명한 가게는 아닌거 같고 해서 공항가는길에 마지막 코스로 방문했다. 12시 오픈인데 11시쯤가니 너무 이르다고 이따 와달라고하셨디. 캐리어 들고 돌아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캐리어 가게에 맡기고 갔다올걸 그랬다. 주위에서 선물용으로 오메기떡도 살겸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들렀다. 아쉽게 산미가 강한 커피여서 취향은 아니었다. 오메기떡은 맛있었다. 그렇게 12시를 넘겨 가게로 들어와 주문을 했다. 2인분이상 주문이 원칙인것 같다. 그래서 생갈비와 흑돼지를 주문했다. 메뉴판에 있듯이 생갈비는 20,000원, 흑돼지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