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뻘다방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꼬소원두원정대
2020. 11. 9. 13:36
이 날은 촬영용 웨딩드레스 픽업을 한 날이었다. 휴가를 쓰고 평일에 방문했는데 고객사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좀 힘들었다.... 그리고 웨딩드레스 업체 건물이 골목에 있다보니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다. 발레주차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러고 나서 대부도에 사또횟집을 방문하였다. 사또횟집에서 배부르게 먹은 후에 카페를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요새 선재도에서 뻘다방이 핫하다고 해서 한 번 뻘다방을 방문해보았다. 일단 주차공간은 이렇게 선이 그어져있지 않다. 적당히 차를 세우고 카페로 향했다. 요 아저씨 인형이 서있는곳이 주차장 입구다. 처음 방문하니깐 이 입구를 못찾아서 한바꾸 뺑뺑돌았다. 선재도 진입하면 오른쪽을 주시해야한다. 길을 건너 내려가면 뻘다방이 보인다. 뭔가 탄내가 나서 불났나? 싶었다. 야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