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카페413프로젝트(20.07.14)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까까
2020. 7. 15. 18:38
추천메뉴는 식사메뉴인데 거의 브런치정도로 먹었으니 까까에 적는다. 점심에 미스터피자가서 엄청 먹은관계로...저녁에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았다. 그래서 급작스럽게 여자친구랑 같이 밥먹게 되었는데 내가 호응을 안해줘서 카페로 갔다. 분위기가 이쁘다길래 한 번 방문해보았다. 사실 이 때 느낌으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먹는게 한계였다. 일단 카페 바깥에는 풀이 여러개가 있어 굉장히 이뻤다. 방문한 고객중 한 분이 사진찍고 계셔서 피해서 찍었다. 왼쪽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나올때는 없었던것으로 봐서 고객분이 꾸미신거 같다. 이쁘길래 나도 한 장 찍었다. 위에 써있듯이 브런치 메뉴들이 꽤 있나보다 하고 들어갔다. 쇼케이스에는 베이커리 류가 있었다. 티라미슈, 오렌지 블라섬, 롤, 당근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