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에그드랍 미스터에그, 갈릭베이컨치즈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까까
2020. 2. 24. 01:25
힘든 월요일을 끝내고 저녁을 먹을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렀다. 그래서 저녁으로 밥을 먹기는 좀 부담스러워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 없나 찾아보니 에그드랍이 눈에 띄여 방문하였다. 에그드랍 같은 경우는 팀 막내가 알려준 가게였다. 한참 야근이 많을 무렵 머리를 많이 쓰다보니 저녁을 먹어도 배가 허기져서 간식을 찾게 되었다. 그 때 막내가 추천해준 가게가 에그드랍이었다. 그 때 처음 가보고 에그드랍에 꽂혀서 종종 방문한다. 에그드랍 특징은 두꺼운 식빵 가운데 칼집을 넣은 뒤 스크램블 에그를 채워주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주어 길거리 토스트의 업그레이드 느낌이 좀 난다. 식빵을 마가린에 굽는것도 길거리 토스트와 비슷하다. 여튼 그래서 간단하게 토스트 먹고 싶을 때 방문한다. 미스터에그(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