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라운지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까까
2021. 1. 30. 22:54
일주일에 한 끼는 까까로 배를 채우셔야한다는 아내의 요청에 따라....소중한 한끼를 케익을 먹기로 했다. 어짜피 이 날 저녁엔 오마카세를 가기 때문에 적게 먹고 싶기도 했고 먹어보니 나쁘지 않은것 같았다... 일단 오늘 먹기로한 딸기 쇼트케이크다. 가격은 18,000원이다. 안먹을거 처럼 놀리다가 너무 실망하는것 같아서 안먹을 수 없었다. 아쉽게 크루아상은 따로 안팔아서 초코 크루아상을 주문했다. 가격은 4,000원이다. 크루아상이라기 보단 페스츄리에 가까운 빵이었다. 2개만 먹으면 배고플거 같아 슈크림빵도 하나 주문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만약 라운지에서 먹게 되면 추가 차지를 받는다고 하셨다. 어짜피 먹기로 한거 커피도 마실까 싶어 자리를 안내받았다. 여름엔 서울 신라호텔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