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손칼국수 철판떡볶이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분식
2021. 5. 3. 21:26
다시 취준을 해야하다보니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숭실대에 방문했다. 거의 10년만인가..2013년에 졸업했고 2012년엔 마지막 학기에 인턴했으니 거의 9년만이다. 요새는 키오스크가 잘되어있어서 학부사무실 닫혀있어도 무인으로 뽑을 수 있다. 바로아래 이렇게 출력된다. 나중에 한 번 더 안올라고 3장이나 뽑았다. 한장당 500원이다 ㅋㅋ. 그리고 나오니 본관 중앙 화단이 이뻐서 찍어봤다. 본관은 이렇게 이쁜데 내가 나온 컴퓨터학부는 아래와 같다. 흑흑 본관과는 다르게 컴퓨터학부가 있는 정보대는 이렇다... 그래도 건물이 많이 세련되어진거 같다. 이렇게 순회를 하고 아내한테 대학시절 맛있는 곳 이야기를 하니 떡볶이가 제일 땡긴다고 했다. 그래서 손칼국수를 갔다. 여기 같은 경우 한 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