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무한소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뷔페
2020. 12. 14. 14:41
소고기 무한리필이니 뷔페에 적겠다. 오랜만에 친구랑 만났는데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 하여 무한리필집으로 갔다. 내가 숯으로 해주는곳을 원했는데 공교롭게도 가게들이 열지 않아 돌판에 해주는곳으로 갔다. 가게이름은 무한소다. 아직 오픈시간이 아니라서 앉아서 대기했다. 옆에 돌판이 있으며 가스불로 구워준다. 저번에도 친구랑 돌판에 구워주는곳 갔다가 실망했는데 오늘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다. 1인당 가격은 22,000원이다. 한 19,000원하던 시절(다이어트 전)에 많이 갔었는데 최근엔 리필집을 거의 안갔었다. 고기는 적혀있듯이 젖소고기다. 혹은 유우라고 적혀있으면 이 젖소고기라고 보면 된다. 육우에서 ㄱ이 빠진게 아니라 그냥 유우가 젖소고기다. 메뉴판 설명에는 남기지 말길 바라고 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