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돈카살롱 이색돈까스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7. 13. 13:15
저번 방문에서 기본소스인 브라운 소스가 내 입엔 별로 맞지 않았다. 2020/06/17 -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 역삼 돈카살롱 살롱돈까스 그래서 이번엔 소스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이색 돈까스를 도전해보러 돈카살롱을 방문했다.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내려서 팀장님을 비롯한 밖으로 나오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지하에서 먹었다. 지하는 싫기 때문에 바로 막내와 남자후임을 데리고 나왔다. 비가 많이 오긴하지만 회사 건물과 가까워서 양말이 안젖어서 좋았다. 입구는 이렇게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비오는 날은 아무래도 우산이 크다보니 내려오는 분들을 기다렸다 올라가야한다. 살롱 돈까스는 저번에 먹어봐서 "혹시 살롱돈까스에 소스만 바꿀수 있나요?"라고 물어봤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