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주 유린기, 탕수육, 팔진탕면, 삼선볶음밥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중식
2020. 8. 8. 17:55
저번에 부장님이랑 유린기를 먹고와서 유린기 미쳤다고 하니깐 친구랑 여자친구 둘 다 너무 먹고 싶다고 가자고 했다. 시간을 두번내긴 어려울거 같아 3명이서 함께 주를 방문했다. 주 방문하는 날은 대부분 비가 오는것 같다. 요새가 장마라서 그런지 갈때마다 비가오는건진....우연인가보다. 친구가 항상 늦어 천천히 갔는데 오늘은 친구가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친구가 도착했을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우리가 버스내려서 걸어가는 동안 웨이팅이 생겼다. 화장실 갔다오니 딱 들어갈 수 있어 친구가 고마웠다.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항상 주에가면 이 자리를 앉게 된다. 부장님이랑 2번갔을때도 오늘도 항상 같은 자리였다. 뭔가 나도 모르는새에 지정석이 생겼나보다 ㅋㅋ. 메뉴는 정하고 갔기때문에 크게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다.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