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우이락 보쌈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1. 2. 22. 20:37
이 날은 아내가 이바지 떡을 주문해서 받은 날이다. 우리는 이바지 음식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보트르메종을 다녀왔었다. 2021/02/14 -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양식] - 청담 보트르메종 런치코스 청담 보트르메종 런치코스 우리나라 결혼 풍습중엔 이바지음식이란게 있다. 근데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쓸데없이 비싸다. 그래서 어머니께 차라리 그거 받지 말고 맛있는데 가서 식사나 하자고 제안드렸더니 수긍하 life-taste.tistory.com 그래도 너무 안하면 좀 그러니깐 떡은 해갔다. 아내가 센스있게 이쁜 곳에서 시켜서 포장부터 너무 이뻤다. 포장을 열면 위와 같은 종이 상자가 있다. 맨 위에는 나비가 그려져있다. 가운데는 두텁떡들이 있고 아래쪽에는 떡이 종류별로 있었다. 두텁떡은 안먹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