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요리하는 남자 청포도 리코타 치즈, 토마토 만조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양식
2020. 11. 19. 19:05
이 날은 여자친구가 영어학원 스터디가 9시에 있다고 해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회사다니면서 다니기 힘들텐데 참 대단한것 같다. 그러면서 나는 과연 뭐하나 반성도 되었다. 여튼 우리 동네에서 청포도 리코타가 생각나면 방문하는 요리하는 남자다. 청포도 리코타 치즈 가격은 17,000원이다. 처음 여자친구랑 부모님이랑 만날때 여기서 식사했는데 청포도 리코타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종종 방문하고 있다. 진짜 이거 하나에 음료수만 시킨 적도 있다 ㅋㅋㅋㅋ. 오늘은 좀 배가 고파서 청포도 리코타 치즈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았다. 그래서 파스타는 스테이크가 들어간 토마토 만조(가격 : 23,000원)을 주문했다. 식사할때 단백질은 필수다! 메뉴판에 베스트라 적혀있어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 주방은 오픈형이라 구경하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