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초량밀면 물밀면, 왕만두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분식
2020. 5. 1. 14:21
오늘부터 부산여행 맛집투어 시작이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라 엄청 많이 먹진 못할 것 같고 간 곳중에서 심각하지 않은 곳 위주로 작성할 생각이다. 부산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로컬주민 입장에서는 답답해 보일 수 있으나 그냥 타지 사람으로서 들른곳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댓글로 로컬주민 추천을 적어주시면 다음 방문때는 추천해주신 곳으로 방문해보겠다. 그 중 첫번째 초량밀면이다. 고른이유는 아침을 거하게 먹어서 점심에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도저히 돼지국밥이 배에 안 들어갈 것 같았다.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만한 곳을 보니 떡볶이, 밀면 정도였는데 부산역에서 가까운 밀면집을 먼저 방문하였다. 부산역에 내려서 오른쪽 대각선 방향에 있다. 본가 초량밀면이라고 써져있다. 가게 앞에 줄 서있는 사람이 전혀 없길래 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