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나이스샤워 아나고텐동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0. 4. 27. 14:33
11시 50분쯤 오늘의 점심메뉴 토론을 하던 중 밥이 먹고 싶다는 막내의 의견에 뼈다귀해장국, 돈까스를 던져봤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뭐 땡기는거 있냐고 되물어보니 텐동이 생각난다고 해서 나이스샤워에 방문했다. 회사 근처에 하나 텐동집이 더 있었는데 그 곳은 내가 외근간 날 방문했었다는데 별로였다고 한다. 저번 방문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확인하시면 된다. 2020/04/03 - [들른곳/일식] - 역삼 나이스 샤워 샤워텐동 일단 대기가 긴 집이므로 나랑 막내가 먼저가서 줄 서 있었다. 오늘도 역시나 앞에 8분 정도 대기하고 계셨다. 가게입구다. 가게 입구 문에 위와 같이 영업시간이 써져있다. 일찍 가도 기다리는 이유는 11시 오픈이기 때문이었다. 대기표다. 가게 입구 왼쪽에는 대기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