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불란서다방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꼬소원두원정대
2020. 12. 17. 11:19
코로나라 거의 돌아다니지도 못하니 예전에 갔던곳 하나씩 풀어야겠다. 그나마도 쓸게 거의 없네....쓰기 힘든 카페위주로 써봐야겠다. 이 날은 여자친구 오빠네 식구들이랑 여자친구 동생 커플이랑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갔다. 불란서 다방이라고 굉장히 이쁘게 꾸민곳에 옥수수찐빵이랑 술빵이 유명하다길래 찾아갔다. 난 이미 배가 터질 지경이라 살짝씩 맛만봤다. 점심 식사를 한 곳과 그리 멀지 않아 도보로 이동했다. 굉장히 핑꾸핑꾸하게 꾸며놓은걸 보니 눈에 확 띄었다. 가게 정문이 이렇게 꾸며져있다. 뭔가 옛날 느낌나면서도 현대랑 잘 조화된 느낌이다. 가게 입구 오른쪽엔 옛날 티비들로 인테리어를 해놨다. 되게 감성있다. 원래라면 호두과자나 만두에 엄청 꽂힐거 같은데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