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 유유안 광동식 흑당소스 돼지 항정살 바베큐, 북경오리, 탕수육, 양주식볶음밥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중식
2021. 5. 16. 19:25
이 날은 2차면접 최종 합격발표가 나서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는 날이었다. 기존에 다니던회사도 35시간근무로 괜찮은 회사였지만...나중에 합격한 곳이 훨씬 좋은 조건이기에 망설임 없이 퇴사를 했다. 아내도 합격한것을 같이 축하해줘서 기념으로 맛있는곳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유유안가보고 싶다하여 포시즌스호텔로 향했다. 포시즌스 호텔은 아내가 나에게 처음으로 쿠키선물 준 곳이다. 그래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다. 오늘은 아내가 동영상을 준비했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현장감을 느끼면 더 좋을 것 같다. 1. 유유안가는길 시청역에서 내려 광화문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포시즌스 호텔이 보인다. 가까워보이는 입구로 진입했다. 홀을 이쁘게 꾸며두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되나 싶었는데 유유안으로 가는 엘레베이터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