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초교점 서브웨이 참치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까까
2020. 5. 20. 13:07
오늘은 11시 30분쯤에 까까를 뜯어버려서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았다. 그래서 밥을 먹으러가기 보단 다이어트식을 먹기 위해 서브웨이에 방문했다. 갔다 온 막내에게 들어보니 김치찌개 먹었다고 한다. 김치찌개먹고 오면 항상 과식하게 되니 안가길 잘했다. 서브웨이는 한참 94kg에서 84kg으로 다이어트할 때 맨날 저녁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한 74kg까지 뺐다가 84kg으로 올라와서 다시 다이어트식 시작해야하나 고민이다. 여튼 그 시절에 많은 도움을 받아 고마운 가게다. 저녁식대로 한참 먹었던것이 기억이 난다. 점심시간 늦게 방문하면 줄을 많이 서있는 곳이다. 그래서 조금 일찍 방문해야한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오셔서 샐러드로 많이 주문을 하신다. 난 그렇게 까지 풀로 먹고 싶은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