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디너오마카세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6. 12. 23:39
휴가 갔다오자마자 야근으로 너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22일과 26일 점심 예약도 할겸 스시마카세에 전화를 했다. 원래 예약을 다하고 나서 혹시 당일예약도 가능한지 여쭈어보니 8시정도면 될거 같다고 하셔서 당장 예약을 잡고 방문하였다. 이번 예약 3개는 전부 홍현표셰프님 앞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1인 80,000원이다. 8시 예약이어서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먼저오신 손님분께서 식사를 하고 계셔서 주위를 좀 돌아다니다 다시 왔다. 1층이 카펜데 느낌이 좋아보여서 다음에 방문해봐야겠다. 기다리면서 1층에 에어컨바람이 불어 쌩으로 밖에서 기다리는 것보단 시원했다. 런치에만 방문해보고 디너는 처음이라 기대를 한껏안고 자리에 앉았다. 매번 런치에 찍는것과는 다른 접시를 주셨다. 다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