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파리바게트 샐러드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양식
2020. 8. 28. 07:30
샐러드 먹는게 한식은 아닌것 같아 양식에 적겠다! 코로나때문에 결혼식을 제때 할진 모르겠는데 일단 스튜디오 촬영이 11월달이다. 이제 3달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그간 맛집블로그를 하며 오른 살들을 돌아보고 있다. 진짜 너무 많이 쪘다. 그래서 소박한 목표를 잡아 감량하려고 한다. 지금 89kg에 육박한 몸뚱아리를 85kg까지만 빼보려고 한다. 이렇게 러프하게 잡아도 한달에 2kg이 빠져야한다. 못뺄경우 사진도 잘 안나올것이고 여자친구와 내기를 해서 비싼 프렌치 레스토랑도 사야한다. 비싼 프렌치 레스토랑 가는건 좋지만 가격 부담이 상당하므로 꼭 빼서 돈을 안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그래서 평소에 점심을 회사 동료들이랑 먹는데 혼자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를 먹고 있다. 좋은 점은 식사시간에 사람들 기다리고 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