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카페 imi 크리미 오렌지 빙수(20.5.16)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까까
2020. 7. 31. 17:21
망고빙수도 올렸겠다 텐션을 올려서 까까류를 많이 올려보겠다. 이 날은 스시조 런치 방문해서 실컷 모나카까지 먹어놓고 홍대까지 왔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 더워지고 목도 말라 까페를 찾아다니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신기한 빙수가 있다고해서 찾아가봤다. 몰랐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온 빙수라고 한다. 크리미 오렌지빙수라 안먹어본거라 더 신기했다. 일반 팥빙수도 팔고 있다. 죽산 어머니가 붙어있는데 그림만 봐선 호두랑 흑임자 떡이 올라가는 것 같다. 크리미 오렌지 빙수가 신기해서 먹었는데 다음엔 팥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 쇼케이스에는 케익들도 이쁘게 있었다. 이 중에는 오치몽이 굉장히 이뻐보여서 먹을까 했는데 스시조를 갔다온 뒤라 절제했다. 대표메뉴는 행복이란 복숭아 모양 디저튼데 이 날은 없었다.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