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아오모리 런치스페셜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2. 11. 15. 21:45
아오모리 같은 경우는 아내가 어릴때 부터 들어봤던 가게라고 했다. 근데 가본 적은 없다고해서 이번에 같이 가보게 되었다. 예약할때 다찌석은 이미 다 찼다고 해서 오마카세말고 런치스페셜(가격 : 50,000원)으로 주문했다. 1. 자리까지 51초까지 보시면 된다. 아오모리는 센텀호텔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한 반바퀴는 돈 것 같다. 생각보다 바로 안찾아졌다. 예약을 해서 자리는 셋팅되어 있었다. 물수건은 차가웠고(8월 방문) 녹차는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몹시 뜨거웠다. 2. 토마토 절임 및 계란찜 1분 4초까지 보시면 된다. 먼저 토마토 절임이 나왔다. 새콤하고 토마토 껍질을 제거해주셔서 굉장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저거 하난줄 알고 집어먹었는데 2조각이었다 ㅋㅋㅋ. 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