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런치 스시코스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7. 17. 17:34
원래 어제 초복기념으로 반계탕을 포스팅하려고 한방 삼계탕을 갔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썼다. 팀원들에게는 "오늘 반계탕 드세요~" 하고 난 여자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 스시마카세를 방문했다. 점심 오마카세로 시키려고 했는데 스시코스가 궁금하다고 해서 스시코스로 2인 잡았다. 오늘도 홍현표 셰프님 앞으로 예약했다. 예전이랑 달라진 점은 노쇼(예약을 잡고 당일에 오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예약금 시스템이 생겼다. 전화를 하시고 런치는 2만원, 디너는 4만원의 예약금을 내야한다. 아무래도 재료 준비한것을 못쓸수도 있고 가고 싶으신 분이 방문을 못할 수 있으니 이렇게 운영하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런치 스시코스 가격은 2만 5천원이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에 착석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