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궁 군만두,탕수육,유산슬밥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중식
2020. 8. 24. 21:09
여기 같은 경우엔 한참 외근다니던 3년전쯤 몇번 방문했던 집이다. 그 때 기억으론 만두가 맛있었고 짜장, 짬뽕이 없어서 신기하다 정도였다. 오늘은 부장님과 여의도로 외근나가게 되었는데 좋은 일로 가는게 아니라서 침울했다. 그러니 부장님께서 밥이라도 맛있는거 먹자며 좀 찾아보자고 했다. 처음엔 야끼우동 추천드렸더니 조금 비싸다면서 별로 안내켜하셔서 더 비싼 중국집을 찾아보았다. 찾다보니 오랜만에 기억이나서 서궁을 추천해드렸다. 그랬더니 굉장히 만족해하시면서 가자고 하셨다. 예전엔 다른곳 1층에 있었던거 같은데 1년 3개월 전에 확장이전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에 있다. 주차장은 지하 2층이어서 주차한뒤 지하1층으로 올라갔다. 서궁은 문열고 나와서 이렇게 따로 위치해있었다. 사진찍으려고 하니깐 부장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