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명월관 명월관 상차림 한우양념갈비 정식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3. 6. 11. 10:40
요새 아내가 안면마비도 그렇고 육아에 굉장히 지쳐서 하루 쉬러 워커힐 호텔을 방문했다. 숙소리뷰에서 다시 쓸것 같지만 엄청 큰 욕조가 있어 애기 목튜브 해주고 물받아주니 좋아했다. 애기 관련 용품들도 다 제공(침대, 기저귀 휴지통, 슈너글등)을 해주니 어린(6개월미만) 아기 데리고 가기 좋았다. 1. 자리까지 1분 24초까지 보시면 된다. 일단 숙소에서 나와서 좀 걸어주면 이렇게 명월관 측면길이 나온다. 여기로 내려가도 되고 좀 더 가서 정문으로 접근해도 된다. 난 유모차 끌고 가서 계단으로 내려가기 힘들어서 정문쪽으로 유모차 끌고 갔다. 이 편이 계단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알맞을 것 같다. 예약은 룸으로 해서 안쪽으로 안내해주셨는데 창가있는 룸이라 좋았다. 홀은 이렇게 넓은 느낌이다. 우리는 애기가 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