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주 유린기, 삼선짜장면, 삼선 짬뽕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중식
2020. 7. 25. 11:56
요새 중식을 너무 자주 올리는것 같은데 8월초에 팀 회식하기로 한 곳도 중식이다. 여튼 부장님이랑 외근가게 되면 항상 주를 오는 것 같다. 쓸데없는 외근이어서 좀 짜증나기도 했고 이런거 좀 자세히 물어봐서 알아서 대응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짜증도 나고 하니 식사나 맛있는거 하자고 하셔서 방배동 주를 방문하였다. 오늘은 탕수육은 안먹고 부장님이 추천하신 유린기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팔진탕면도 맛있지만 딴것도 궁금해서 메인요리, 식사 메뉴를 다 안먹어 본걸로 도전했다. 차를 세우고 보니 사람들이 밖에 많이 서 계셨다. 왜 그런가 했더니 오픈시간이 11시 반이었다. 외근이 너무 어이없게 끝나서 좀 일찍 도착한 편이라 한 5분 정도 기다렸다. 오픈시간이 되니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저번 외근때도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