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 오빠네부대찌개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4. 28. 14:00
오늘은 부대찌개집 가자고 정해놨는데 파견지에서 잠깐 정산하러 오신 차장님이 마라탕집을 가자고 했다. "그렇게까지 자극적인게 땡기지 않아요"라고 하니깐 한 번만 먹어보라고 좋아할거라고 엄청 꼬셨다. 그래서 막내까지 합심해서 꼬시려고 하시다가 막내가 "오늘은 마라탕이 안떙겨요"라고 해줘서 살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멀리 걸어가 오빠네부대찌개를 방문하였다. 사실 멀다그래도 10분정도 거리다. 간판이다. 사진 오른쪽이 족발집이라 족발사진이 들어갔는데 부대찌개집이다. 계단이다. 가게는 지하에 있어 계단으로 조금 내려가면 된다. 1층 정도 높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양쪽에 벽화가 그려져있다. 뭔가 힙합할것 같은 아조씨들이 그려져있다. 라면사리 코너다. 위와 같이 제한없이 라면사리를 제공해주신다. 총 6명이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