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오가와 디너 오마카세(2019/12/10)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3. 16. 18:44
이 카테고리는 사실 오가와 쓰기 위한 카테고리다. 지금까지 약 3번정도 방문하였다. 오마카세란? "오"는 존칭이고, "마카세"는 맡기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주방장에게 맡기다라는 뜻인데, 그날 주방장이 엄선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사진은 3번째 방문기준으로 적는다(2019.12.10). 아 참 가격은 디너 70,000원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미들급보다 좀 싼 가격이라고 한다. 근데 난 만족도가 엄청 높아서 하이엔드가면 대체 뭐가 나오나 궁금하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조선호텔 스시조 가보는게 인생의 목표다. 거기 가면 또 바꿔봐야겠다. 지금은 나를 위한 사치로 돈만 많이 벌면 여기 단골하고 싶다... 매달 오마카세.... 생각만 해도 쩐다.... 자리에 앉으면 내장이 섞인 전복죽과 샐러드를 ..